내 휴대폰 컬러링
일상을 기록해 보며.. |
2010/07/10 14:46
요즘 내가 어릴적 부터 쭉~ 듣고 자라왔던 음악들을 글로 정리해보고 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고 싶었는데 하다보니 엄청난 장문이 되고 있다. 이러다 며칠동안 전혀 포스팅을 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 싶어 가볍게... 최근에 내가 즐겨 듣기 시작한 음악을 정리해 봤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리고 조금씩 맘에 여유를 찾아가면서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호하는듯 하다. 한때 "콰이" 시리즈의 음악가들을 좋아하기도 했다. 클래지콰이, 자미로콰이... (한글로 쓸때 발음이 같이 표기 될 뿐, 각기 다른 어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음) 그 이후로 다시 락을 주로 들었는데... 최근에는 꽤나 다양한 음악들을 섭취하고 있는 편이다. 락, 힙합, 클래식, 재즈 등등...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듣게 되는 곡이 있다면 "콰이" 시리즈 같은 소위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의 음악이다. 얼마전까지는 캐스커의 음악에 흠뻑 취해 있었고, 최근에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1집 앨범을 듣고 있다.
캐스커나 허밍 어반 스테레오 모든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그냥 다 좋다. 편안하고... 그중에서도 유독 내가 좋아라 하며 반복해서 듣게 되는 곡이 있는데, 캐스커 앨범에서는 역광이라는 4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고, 허밍 어반 스테레오 앨범에서는 Sounds Market이라는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공교롭게도 두 곡 모두 경음악이다. 아마 유소년 시기에 듣고 자란 음악(주로 경음악을 즐겨 들었다.)의 영향력이 작용한듯 하다.
노친내 같은 소리로 들리겠지만 휴대폰은 내게 그냥 누군가와 전화를 하기 위한 단순한 문명의 이기 중 하나일 뿐이었다. 예전에 내가 컬러링을 사용했을 때는 이러한 새로운 문명 이기의 탄생에 환호하며 나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위한 목적으로 사용했거나 아니면... 누군가 이 컬러링을 들어주기 바랬거나(연애질을 하고 있는 중이란 거지~) 둘 중 하나였다. 그러나 캐스커나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 같은 그러한 음악을 들으며 나 스스로 맘이 "평안"해 지는 기분을 즐길 수 있게 되자, 내게 전화를 거는 사람들에게도 이 음악을 들려주면 나와 같이 평안한 느낌을... 함게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한 컬러링이 캐스커의 역광이었다. 그리고 최근에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1집을 듣기 시작하며 "Sounds Market"이란 곡으로 바꿨다.
설마 내게 전화를 하는 사람들 중에 이 컬러링을 듣고 나와 같은 평안함을 느끼는 이가 몇이나 될까만은, 예전에 내가 컬러링을 사용한 두가지 이유중에 하나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바로 누군가 이 컬러링을 들어주길 바라는...즉, 연애질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는데... 과거의 사랑이 한사람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것이라면, 이번엔 아마도 나를 알고 전화를 거는 모든 이들에 대한 사랑... 그런걸 가지기 시작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설령 그런게 아니라 이번에도 단순히 오랜만에 문명의 이기를 즐겨볼까? 라는 의도였다 해도... 그렇게 생각해 보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정말 그렇게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다음엔 어떤 컬러링으로 바꿔 볼까? :-)
ps. 예전엔 윤종신의 음악엔 전혀 흥미를 가지지 못했는데, 최근엔 윤종신 싱글앨범 하나에 완전히 "본능적으로" 꽂혀버렸다. ㅋㅋㅋ 나도 많이 변했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리고 조금씩 맘에 여유를 찾아가면서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호하는듯 하다. 한때 "콰이" 시리즈의 음악가들을 좋아하기도 했다. 클래지콰이, 자미로콰이... (한글로 쓸때 발음이 같이 표기 될 뿐, 각기 다른 어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음) 그 이후로 다시 락을 주로 들었는데... 최근에는 꽤나 다양한 음악들을 섭취하고 있는 편이다. 락, 힙합, 클래식, 재즈 등등...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듣게 되는 곡이 있다면 "콰이" 시리즈 같은 소위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의 음악이다. 얼마전까지는 캐스커의 음악에 흠뻑 취해 있었고, 최근에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1집 앨범을 듣고 있다.
캐스커나 허밍 어반 스테레오 모든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그냥 다 좋다. 편안하고... 그중에서도 유독 내가 좋아라 하며 반복해서 듣게 되는 곡이 있는데, 캐스커 앨범에서는 역광이라는 4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고, 허밍 어반 스테레오 앨범에서는 Sounds Market이라는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공교롭게도 두 곡 모두 경음악이다. 아마 유소년 시기에 듣고 자란 음악(주로 경음악을 즐겨 들었다.)의 영향력이 작용한듯 하다.
노친내 같은 소리로 들리겠지만 휴대폰은 내게 그냥 누군가와 전화를 하기 위한 단순한 문명의 이기 중 하나일 뿐이었다. 예전에 내가 컬러링을 사용했을 때는 이러한 새로운 문명 이기의 탄생에 환호하며 나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위한 목적으로 사용했거나 아니면... 누군가 이 컬러링을 들어주기 바랬거나(연애질을 하고 있는 중이란 거지~) 둘 중 하나였다. 그러나 캐스커나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 같은 그러한 음악을 들으며 나 스스로 맘이 "평안"해 지는 기분을 즐길 수 있게 되자, 내게 전화를 거는 사람들에게도 이 음악을 들려주면 나와 같이 평안한 느낌을... 함게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한 컬러링이 캐스커의 역광이었다. 그리고 최근에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1집을 듣기 시작하며 "Sounds Market"이란 곡으로 바꿨다.
설마 내게 전화를 하는 사람들 중에 이 컬러링을 듣고 나와 같은 평안함을 느끼는 이가 몇이나 될까만은, 예전에 내가 컬러링을 사용한 두가지 이유중에 하나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바로 누군가 이 컬러링을 들어주길 바라는...즉, 연애질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는데... 과거의 사랑이 한사람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것이라면, 이번엔 아마도 나를 알고 전화를 거는 모든 이들에 대한 사랑... 그런걸 가지기 시작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설령 그런게 아니라 이번에도 단순히 오랜만에 문명의 이기를 즐겨볼까? 라는 의도였다 해도... 그렇게 생각해 보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정말 그렇게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다음엔 어떤 컬러링으로 바꿔 볼까? :-)
ps. 예전엔 윤종신의 음악엔 전혀 흥미를 가지지 못했는데, 최근엔 윤종신 싱글앨범 하나에 완전히 "본능적으로" 꽂혀버렸다. ㅋㅋㅋ 나도 많이 변했어...
'일상을 기록해 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요즘 피로가 쉬 가시질 안는구먼... (0) | 2010/07/29 |
|---|---|
| 마누라의 새 똑딱이 VLUU PL-150 (2) | 2010/07/14 |
| 인사동 나들이 (1) | 2010/07/14 |
| 드뎌 Linkin Park 4집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 들어갔다! (0) | 2010/07/13 |
| 내 휴대폰 컬러링 (0) | 2010/07/10 |
| 오랜만에 상쾌한 날 겹살이와 함께... (0) | 2010/07/04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