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로가 쉬 가시질 안는구먼...

일상을 기록해 보며.. | 2010/07/29 15:11
Posted by 말 없는 수다쟁이 우드너
영양제

처음 먹기 시작한 영양제

어제 마누라가 내게 선물을 줄것이 있다더니... 가방에서 이 삐콤씨를 소개시켜 줬다. 어제부터 이 약을 아침 저녁으로 먹기 시작했다. 이 약때문이라도 8월에는 아침밥 꼬박 꼬박 챙겨먹기에 다시 도전할 수 있을듯 하다. (안그럼 약 못먹고, 약 못챙겨 먹으면... 난 마누라한테 맞는다. ㅋ)

요즘 딱히 몸이 힘들게 없다. 아침 7시면 집을 나서긴 하는데... 이사오기 전에는 이보다 쬐끔 더 읽찍 나왔음 나왔지... 오히려 저녁 퇴근신간은 그때보다 훨씬 당겨졌다. 빠르면 5시 반, 늦어도 6~7시쯤이면 항상 퇴근한다. (이것도 8월에 도전할 내 미션중 하나를 수행하기 위한 사전 습관 길들이기 중 하나다. 결코 칼퇴 해서 노닥거릴려는 심상이 아니여~)  집에와서는 바로 씻고 밥챙겨 먹고 집안일 할거 있음 하고 남은 시간 공부(?)를 한다. 뭐... 아~주 단조롭고 힘들게 없는 일상인데... 그렇다면 아마 정신적 영향이 큰게 아닌가 한번쯤 의심해 보게 된다.

사실 7월 들어서면서 조금씩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있는것 같긴 하다. 다음에 한번 이 고민에 대해 토해내보고 싶긴 한데... 내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또 그 시간에 내 자신의 위치를 한번 되돌아 보다 보니... 이거 나 원...참... 내 나름대로의 원칙에 큰 어긋남 없이 묵묵히 잘 걸어왔다 여겼더만, 왠지 제자리 돌기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님 그 원칙이 좀 수정되어야 하거나... (흑! 그런가???)

회사 와서 일에 몰두하다 보면 뭐... 또 그런거 잘 못느끼는데, 출퇴근 할때면 피곤해 죽겠다. 밖에 돌아다니면 그런가 해도... 막상 또 중간 중간 일보러 나다닐때는 또 괜찮다. 심지어 기분까지 상쾌하다. 뭐냐 이건??? 어째튼 몸이 좀 허해졌나 싶기도 하고 한번씩 마누라한테 툭툭 건낸말이 씨가 되어 삐콤씨가 되었네~ 요고 한번 먹어봐 주고 좀 괜찮아지면 꾸준히 복용해볼까 싶기도 하다. 그전에!!! 운동을 하기위한 법안(?)부터 상정하고 관철시키는게 우선인데... 요골 정책안으로 내밀겠다는 놈들이 없으니 걱정일쎄... 다들 그냥 편하게 굴러다니기만 하려고 해샀쿠!!!

날이 선선해지면 이래 저래 꼬셔서 한번 법안 추진을 해볼까 싶다. 못해도 3개월은 버텨야 할텐디... 10월쯤? 11월쯤??? 정말 이젠 나도 건강 챙기며 신경써야 할때인가 보다. (그걸 아는 사람이... 구름과자를... 민진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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