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PCC(Personal Cloud Computing) 세상
지식을 정리해 보며.. |
2010/08/13 14:09
최근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워드 베타 테스터를 모집했다. 나도 지원했으나 당첨되지는 못했다. 네이버도 드디어 온라인 오피스 문서 시장에 뛰어든것일까? Microsoft Office Word 할아버지를 고려장 시켜버리고, Google docs 아저씨와 맞짱이라도 뜨려는 걸까? 그리고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한컴 아저씨 뒤로 조용히 다가가 아리랑 치기를 시전하게 될까? 모르긴 몰라도 아마 네이버는 이들과 정면 승부수를 띄워 시장을 장악하거나 뺏으려 하는건 아닐테다. 이제 서서히 커져가고 있는 Personal Cloud Computing (이하 PCC) 시장의 파이를 늘려 그 이후의 가치 창조를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에서 불가피한 선택에 따른 결과가 아닐까?
지난번 내가 몰랐던... 하지만 내 생활 깊숙히 들어온 PCC(Personal Cloud Computing) 에서는 PCC가 현재 우리 생활에 어떤식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지, 그리고 PCC가 어떤 원리로 어떻게 구체화 되고 있는지를... 아주 짧은 지식과 편협한 시각으로 마른걸래 쥐어 짜듯이 정리해봤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PCC가 실제 우리 생활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 주게 될런지 고민해봤다.
최근 PCC에 대한 관심이 일반 대중들에게도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분위기다. PCC라는 용어는 생소하다 해도 요즘 한창 네이버가 TV에 광고하고 있는 N드라이브가 바로 PCC의 한 형태이다. 그리고 과거 UCC 열풍이 일었을때 심심찮게 들어볼수 있었던 유튜브라는 것 또한 일종의 PCC라 볼 수 있다. 사진과 관련된 PCC로는 피카사나 플리커 등이 이에 해당된다 볼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국대 대형 포털 서비스 업체들이 대부분 제공하고 있는 캘린더나 가계부 등 소위 개인화 서비스라 일컫는 일련의 서비스들 대부분이 이 PCC라는것에 기반을 둔 서비스 형태들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PCC시장의 성장은 최근 세컨트 PC나 넷북의 출현,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증가세와 무관하지 않다. 또한 최근 스마트TV라 일컬어지는 구글 TV1나 삼성의 인터넷 TV가 앞으로 이 성장 곡선을 더욱 가파르게 만들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디바이스들의 등장이 PCC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일까?
N스크린이란 말을 한번쯤은 언론을 통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의 붐이 일기 시작할 즈음엔 3스크린, 4스크린이란 말이 잠시 언급되었으나 이내 N스크린이란 용어로 불리어지고 있다. 3스크린은 TV, PC 그리고 휴대폰 이렇게 세가지 스크린으로 대변되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야기 한다. 예로 네이버의 N드라이버 TV 광고를 보고, PC 인터넷으로 N드라이버를 검색하고, 이 정보를 휴대폰을 통해 친구들에게 전파한다.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에서 우리는 3가지 스크린(TV, PC, 휴대폰)을 통해 정보를 얻고 그 정보를 전파하며 세상과 소통하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것이다. 그 이후 iPad와 같은 또 다른 디바이스가 등장했고, 앞으로는 냉장고가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냉장고용 앱이 등장하고 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백신을 설치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를 일이다.
실제로 최근 삼성에서는 삼성 앱 콘테스트 20102을 개최한바 있다. 삼성은 삼성앱스3를 통해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앱을 넘어 TV나 기타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앱 개발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액자, 전자사전, MP4플레이어, 네이게이션 등 이들간의 경계를 서로 넘나들며 네트워크에 연결하려 하고 있다. 따라서 디바이스 종류가 TV, PC, 휴대폰에만 머물지 않고 그 종류는 앞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것임은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테다. 그래서 3스크린, 4스크린이란 말로는 부족하니 N스크린이란 용어가 등장하게 되지않았을까?
PCC 시장은 이러한 N스크린 시대 즉, 웹에 접속가능한 디바이스의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점점 더 주목받기 시작했다. 여행가서 찍은 동영상을 카메라에서 PC로 받아 볼 수는 있다. 이것을 큰 화면을 가진 TV로 보고 싶다면, 일반적으로 카메라와 TV를 AV케이블로 연결해서 봐야 했다. 그런데 방금 찍은 영상을 볼때야 카메라를 TV와 연결해서 본다고 해도, 과거에 찍었던 영상의 경우 카메라 메모리에서는 삭제 된지 오래고, 그 영상 파일은 PC에만 남아 있으니 다시 카메라 메모리로 파일을 복사하고 그 카메라를 TV와 연결하고... 그냥 PC로 보고 말지! 그러다 PC와 TV의 연결이 쉽게 가능해 지면서 이러한 복잡한 과정 없이 내가 찍은 동영상을 TV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엔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동료나 친구에게 내가 찍은 동영상을 보여주고 싶다면... 내 PC에 들어 있는 동영상 파일을 메모리카드나 외장 하드 등 이동용 저장장치에 담아서 들고 다니며 보워줘야 한다. 이러한 불편함은 유튜브와 같은 PCC 서비스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TV의 등장은 PC와의 연결하는 과정 마저 불필요하게 만들어 준다. TV가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에 기본적으로 연결되어 리모컨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유튜브에 접속하여 내가 올려둔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여기엔 TV 뿐만 아니라 모든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하다. 휴대폰이든 타블렛PC든... 심지어 네트워크에 접속 가능한 냉장고 스크린을 통해서도 말이다. 즉, 한 동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보기 위해 내 PC에, 내 휴대폰에, 내 이동용 저장장치에 복사해서 저장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예는 비단 동영상에만 머물지 않고 사진이나 문서 그리고 전자서적을 비롯한 모든 디지털 컨텐츠에 적용 가능하다.
PCC는 내가 가진 동영상, 사진 또는 문서 등 이러한 자원(resource)을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한 기술만은 아니다. PCC는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필요로 하는 자원에 접근하여 사용가능하게 해준다. 그렇다면 이 외 또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을까?
첫번째로 SNS를 통한 소통이 보편화 될것이라 예측해볼 수 있다. 앞으로 SNS는 다양한 형태로 변신과 성장를 반복하며 그 판을 키워나가게 될것이다. 최근 SNS가 유행처럼 번지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특정 사용자들의 소통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내 주변에도 마이크로 블로그와 같은 SNS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 들어는 봤으나 별 관심(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이 대다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이걸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몰르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이 사용하는 SNS는 메신저가 거의 유일하다. 그러나 PCC는 앞으로 이들을 SNS에 쉽고 자연스럽 접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며 계속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성장해갈 것이다. 또한 PCC는 SNS를 풍요롭게 하는데도 직접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트위터나 미투데이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또한 일종의 PCC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는 또 다른 서비스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서비스와 서비스가 결합하여 또 다른 서비스가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미투데이에 피카사라는 사진 공유 서비스나 유튜브라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가 결합되거나, 내 페이스북에 내 윈도우즈 라이브 서비스의 활동 내역이 기록 되거나 반대로 윈도우즈 라이브 서비스에 페이스북의 활동 내역이 기록 되기도 한다. 이러한 기능은 온라인 상의 인맥들과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온라인상의 흩어져 있는 내 활동 소식을 통합하여 빠르게 알려주기도 한다.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어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연결고리를 맺는데 주저하지 않는 젊은 세대에게는 앞으로 이러한 서비스가 새로운 것이 아닌 일상적인 서비스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
두번째로 스마트워크의 활성화를 생각해 볼수 있다.
재택 근무도 스마트워크의 일종이라 볼 수도 있겠다. 스마트워크는 사무실을 벗어나서도 내가 있는 곳이 곧 사무실이 된다는 개념이다. 이 스마트워크는 최근 환경문제, 저출산문제, 고령화문제등 각종 사회·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과 맞물려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도입해오고 있다. 미국의 경우 오는 2016년에는 재택근무자가 25.9%에 이를것이고, 이 경우 차량 이동 감소로 2020년까지 6600만톤의 이산화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재택근무는 자연스럽게 저출산 문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또한 이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장애자에 대한 일자리 확보에도 영향을 줄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리 정부도 지난 7월 20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스마트워크 활성화전략 보고회의가 있었다. 2015년 까지 스마트워크를 노동 인구의 30%까지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우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먼저 스마트워크 확산을 위한 시행책을 내놓게 될것이고, 이후 이 대기업으로 서서히 확대대어 나갈것이다. 이 발표에 대해 우리나라 특유의 대면중심의 조직문화를 들어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치는 사람들도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 방향으로 향할지는 분명해 보인다.
지난번 내가 몰랐던... 하지만 내 생활 깊숙히 들어온 PCC(Personal Cloud Computing) 에서는 PCC가 현재 우리 생활에 어떤식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지, 그리고 PCC가 어떤 원리로 어떻게 구체화 되고 있는지를... 아주 짧은 지식과 편협한 시각으로 마른걸래 쥐어 짜듯이 정리해봤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PCC가 실제 우리 생활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 주게 될런지 고민해봤다.
최근 PCC에 대한 관심이 일반 대중들에게도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분위기다. PCC라는 용어는 생소하다 해도 요즘 한창 네이버가 TV에 광고하고 있는 N드라이브가 바로 PCC의 한 형태이다. 그리고 과거 UCC 열풍이 일었을때 심심찮게 들어볼수 있었던 유튜브라는 것 또한 일종의 PCC라 볼 수 있다. 사진과 관련된 PCC로는 피카사나 플리커 등이 이에 해당된다 볼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국대 대형 포털 서비스 업체들이 대부분 제공하고 있는 캘린더나 가계부 등 소위 개인화 서비스라 일컫는 일련의 서비스들 대부분이 이 PCC라는것에 기반을 둔 서비스 형태들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PCC시장의 성장은 최근 세컨트 PC나 넷북의 출현,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증가세와 무관하지 않다. 또한 최근 스마트TV라 일컬어지는 구글 TV1나 삼성의 인터넷 TV가 앞으로 이 성장 곡선을 더욱 가파르게 만들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디바이스들의 등장이 PCC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일까?
N스크린이란 말을 한번쯤은 언론을 통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의 붐이 일기 시작할 즈음엔 3스크린, 4스크린이란 말이 잠시 언급되었으나 이내 N스크린이란 용어로 불리어지고 있다. 3스크린은 TV, PC 그리고 휴대폰 이렇게 세가지 스크린으로 대변되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야기 한다. 예로 네이버의 N드라이버 TV 광고를 보고, PC 인터넷으로 N드라이버를 검색하고, 이 정보를 휴대폰을 통해 친구들에게 전파한다.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에서 우리는 3가지 스크린(TV, PC, 휴대폰)을 통해 정보를 얻고 그 정보를 전파하며 세상과 소통하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것이다. 그 이후 iPad와 같은 또 다른 디바이스가 등장했고, 앞으로는 냉장고가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냉장고용 앱이 등장하고 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백신을 설치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를 일이다.
실제로 최근 삼성에서는 삼성 앱 콘테스트 20102을 개최한바 있다. 삼성은 삼성앱스3를 통해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앱을 넘어 TV나 기타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앱 개발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액자, 전자사전, MP4플레이어, 네이게이션 등 이들간의 경계를 서로 넘나들며 네트워크에 연결하려 하고 있다. 따라서 디바이스 종류가 TV, PC, 휴대폰에만 머물지 않고 그 종류는 앞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것임은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테다. 그래서 3스크린, 4스크린이란 말로는 부족하니 N스크린이란 용어가 등장하게 되지않았을까?
PCC 시장은 이러한 N스크린 시대 즉, 웹에 접속가능한 디바이스의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점점 더 주목받기 시작했다. 여행가서 찍은 동영상을 카메라에서 PC로 받아 볼 수는 있다. 이것을 큰 화면을 가진 TV로 보고 싶다면, 일반적으로 카메라와 TV를 AV케이블로 연결해서 봐야 했다. 그런데 방금 찍은 영상을 볼때야 카메라를 TV와 연결해서 본다고 해도, 과거에 찍었던 영상의 경우 카메라 메모리에서는 삭제 된지 오래고, 그 영상 파일은 PC에만 남아 있으니 다시 카메라 메모리로 파일을 복사하고 그 카메라를 TV와 연결하고... 그냥 PC로 보고 말지! 그러다 PC와 TV의 연결이 쉽게 가능해 지면서 이러한 복잡한 과정 없이 내가 찍은 동영상을 TV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엔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동료나 친구에게 내가 찍은 동영상을 보여주고 싶다면... 내 PC에 들어 있는 동영상 파일을 메모리카드나 외장 하드 등 이동용 저장장치에 담아서 들고 다니며 보워줘야 한다. 이러한 불편함은 유튜브와 같은 PCC 서비스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TV의 등장은 PC와의 연결하는 과정 마저 불필요하게 만들어 준다. TV가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에 기본적으로 연결되어 리모컨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유튜브에 접속하여 내가 올려둔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여기엔 TV 뿐만 아니라 모든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하다. 휴대폰이든 타블렛PC든... 심지어 네트워크에 접속 가능한 냉장고 스크린을 통해서도 말이다. 즉, 한 동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보기 위해 내 PC에, 내 휴대폰에, 내 이동용 저장장치에 복사해서 저장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예는 비단 동영상에만 머물지 않고 사진이나 문서 그리고 전자서적을 비롯한 모든 디지털 컨텐츠에 적용 가능하다.
PCC는 내가 가진 동영상, 사진 또는 문서 등 이러한 자원(resource)을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한 기술만은 아니다. PCC는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필요로 하는 자원에 접근하여 사용가능하게 해준다. 그렇다면 이 외 또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을까?
첫번째로 SNS를 통한 소통이 보편화 될것이라 예측해볼 수 있다. 앞으로 SNS는 다양한 형태로 변신과 성장를 반복하며 그 판을 키워나가게 될것이다. 최근 SNS가 유행처럼 번지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특정 사용자들의 소통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내 주변에도 마이크로 블로그와 같은 SNS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 들어는 봤으나 별 관심(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이 대다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이걸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몰르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이 사용하는 SNS는 메신저가 거의 유일하다. 그러나 PCC는 앞으로 이들을 SNS에 쉽고 자연스럽 접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며 계속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성장해갈 것이다. 또한 PCC는 SNS를 풍요롭게 하는데도 직접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트위터나 미투데이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또한 일종의 PCC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는 또 다른 서비스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서비스와 서비스가 결합하여 또 다른 서비스가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미투데이에 피카사라는 사진 공유 서비스나 유튜브라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가 결합되거나, 내 페이스북에 내 윈도우즈 라이브 서비스의 활동 내역이 기록 되거나 반대로 윈도우즈 라이브 서비스에 페이스북의 활동 내역이 기록 되기도 한다. 이러한 기능은 온라인 상의 인맥들과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온라인상의 흩어져 있는 내 활동 소식을 통합하여 빠르게 알려주기도 한다.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어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연결고리를 맺는데 주저하지 않는 젊은 세대에게는 앞으로 이러한 서비스가 새로운 것이 아닌 일상적인 서비스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
두번째로 스마트워크의 활성화를 생각해 볼수 있다.
재택 근무도 스마트워크의 일종이라 볼 수도 있겠다. 스마트워크는 사무실을 벗어나서도 내가 있는 곳이 곧 사무실이 된다는 개념이다. 이 스마트워크는 최근 환경문제, 저출산문제, 고령화문제등 각종 사회·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과 맞물려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도입해오고 있다. 미국의 경우 오는 2016년에는 재택근무자가 25.9%에 이를것이고, 이 경우 차량 이동 감소로 2020년까지 6600만톤의 이산화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재택근무는 자연스럽게 저출산 문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또한 이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장애자에 대한 일자리 확보에도 영향을 줄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리 정부도 지난 7월 20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스마트워크 활성화전략 보고회의가 있었다. 2015년 까지 스마트워크를 노동 인구의 30%까지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우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먼저 스마트워크 확산을 위한 시행책을 내놓게 될것이고, 이후 이 대기업으로 서서히 확대대어 나갈것이다. 이 발표에 대해 우리나라 특유의 대면중심의 조직문화를 들어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치는 사람들도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 방향으로 향할지는 분명해 보인다.
PCC고 SNS고 그딴거 몰라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어! 난 관심없어!
물론 이걸 모른다고 해서 누가 잡아다 감옥에 집어 넣지도 않을테고, 그렇다고 죄인 취급할 사람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어줍잖은 용어 몇개 모른다 해도 그 뒤에 감춰진 의미나 가능성을 안다면 녹슨 가위에 기름칠 하는것 이상의 가공할만한 제단력을 선물받을 것임에 분명하다. 이미 스마트폰에 포함된 다양한 최첨단 기술은 단순히 재미요소에만 머물고 있지 않다. SNS가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되고 또 위치기반 서비스와 증강현실 등이 결함하면서 과거에는 기대하기 힘들었던 무한한 가능성이 이제 열리고 있는 셈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나를 또는 내 가게를 어떻게 널리 알릴 것인가? 그리고 내 일을 또는 내 회사를 어떻게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것으로 또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이제 누구나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당장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겠지만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훗날 먹고 사는데 지장이 생겨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남탓, 세상탓만 하며 살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 있으며, 인터넷 검색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와 같이 각종 구글TV용 앱을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TV는 스웨덴 TV 제조업체인 People of Lave에서 만든 Scandinavia 이다. [본문으로]
- 이번 콘테스트는 PC나 스마트폰용 앱이 아닌 삼성 인터넷 TV에 사용 가능한 TV 앱 개발 컨테스트였다. [본문으로]
- 삼성앱스에서는 현재 PC 또는 스마트폰을 위한 앱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앞으로 TV나 기타 AV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그 범위를 넓혀갈것으로 보인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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