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5 23:13
처음 이곳으로 이사와서 몇번 들려보긴 했지만... 이후론 거의 가보지 못했다.
머리가 좀 아픈탓에 머리도 좀 식힐겸 오랜만에 안양천으로 나서 봤다.
얼마나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안양천 오르는 계단 앞에서 바라본 우리 동네... 안양천을 경계로 서울과 경기로 나뉜다. 그 경계의 접점에 있다.
강변을 따라 나있는 산책로. 한강 가변만큼은 아니어도 깨끗하게 잘 가꾸어져 있다. 처음 이곳에 들렸을땐 좀 실망스러웠지만 그 사이 많이 손을 본듯 하다.
자전거 도로도 생겼고, 한편엔 농구장과 인라인 스케이트 전용 트랙도 갖추어져 있었다.
내 기억엔 여기도 처음 들렸을땐 다 풀밭이었던것 같은데...
안양천 건너로 보이는 가산디지털단지다.
밤에 봐서 그런지 그저 아름답기만 하다. 담 기회엔 낮에 와볼까?
그럼 실망할려나?
